고객이 광고를 보고 난 후의 심리 과정

·첫 번째 광고를 볼 때 : 전혀 신경 쓰지 않고 그냥 지나친다.

·두 번째 광고를 볼 때 : 여전히 지나친다.

·세 번째 : 광고가 나와 있다는 것을 인지한다.

·네 번째 : 전에 본 기억이 있다고 생각한다.

·다섯 번째 : 비로소 처음으로 광고를 읽는다.

·여섯 번째 : 읽고나서 별 흥미를 느끼지 않고 그냥 넘어간다.

·일곱 번째 : “별 광고가 다 있군”하고 넘어간다.

·여덟 번째 : “아니, 이 광고가 또 나왔네”하고 느낀다.

·아홉 번째 : 이게 도대체 뭐지 하고 생각한다.

·열 번째 : 옆의 사람한테 “이 제품을 혹시 써 보셨어요?”하고 묻는다.

·열한 번째 : “이렇게 여러번 광고를 낼 만큼 잘 팔리는 제품인가?”
                   하고 생각한다.

·열두 번째 : “뭔가 특이한 게 있는 모양이군”하고 생각한다.

·열세 번째 : “괜찮은 제품임에 틀림없어”라고 생각한다.

·열네 번째 : “예전부터 사고 싶었던 제품이 바로 이거야”라고 생각한다.

·열 다섯 번째 : 그 제품을 살 말한 돈이 없어서 안달한다.

·열 여섯 번째 : “언젠가는 사야지”라고 생각한다.

·열 일곱 번째 : 꼭 사야지 하고 마음먹는다.

·열 여덟 번째 : “돈이 없어도 이것 만큼은 사야 해”라고 다짐한다.

·열 아홉 번째 : 호주머니의 돈을 세어 본다.

·스무 번째 : 비로소 제품을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