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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 시술의 진실...

모발클리닉 제품 사용법

무슨 무슨 브랜드의  무엇이 좋다. 꼭 그것으로 해주세요 
정말  그 회사의 입장에서 보면 소비자를 세뇌시켜서 마케팅이 정말 잘 된 케이스 이죠
그런데 정작 그 회사의 무엇이 좋은지도 모르면서 세뇌가 되어가는 우리의 소비자 고객님들 안타깝습니다.
모발 클리닉 제품은 영구적이지 않기 때문에 엄청난 비용을 들여서 시술을 받을 필요가 있을까?? 라는 생각이
전문가적 입장에서 들게 됩니다.

피부에 투자하는 경우는  살아 있는 세포에 영양분을 직접 투여 하기 때문에  눈에 띄게 효과가 보이는것이 당연합니다.
그러나 우리 모발 머리카락은  살아있는 세포가 없습니다.  단지 모근만 살아있을 뿐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볼수 있는 모발 즉 머리카락은  각화된 세포 일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좋은것을 넣어 준다한들 흡수를 해서 영양분으로 쓸수가 없는것이죠

그러면 투자대비 최고의 모발 클리닉은 무엇일까요??
펌 염색등  화학 시술을 할때 모발 보호를 해주는 성분으로 구성된 전처리 후처리를 하셔야 진정 모발을 사랑하는 행위가 된다는 것입니다.

물론 경제적으로 여유가 되어서 짧은 기간의 윤기와 부드러움을 위해서 금액을 투자 하신다면야 고마우신 고객님이시죠^^  그러나 투자대비 최고의 효과를 내는것은 역시나 손상을 덜 주게 투자를 하는게 현명한 투자다 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그러면 현명한투자란   건강한 모발을 건강하게 유지하면서  펌 염색을 하려면  부드럽게 유지해야 손상이 덜 갈까요  단단하게 유지해야 손상이 덜 갈까요??

한번 잘 생각해 보세요  부드러운것이 화학약품을 막을 수 있을지  단단한 것이 화학약품을 막을 수 있을지??
실제 건강한 모발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단단한 성분을 이용해서 보호막을 만들어야 하는데  소비자는  부드러운 모발을 좋아하죠  그래서  디자이너 선생님들도 더 설득하기 귀찮은거죠   그래서 그냥 부드러운거 발라주고 더 비싸다라고 하는거죠  실크 뭐가 들었네 무슨 단백질이 들었네 하면서요

동네 미용실에서 쓰는거랑   최고 미용실에서 쓰는거랑 성분 따져보면 별차이 없죠   용기랑 향이랑  배합이랑
이런거만 약간 다른거죠  서론이 길었네요^^ 본론 들어가겠습니다.  
회사 이름으로 제품 선택하지 마시고  제대로된 사용법을 아시고  적용 하시면 더욱 좋다라는 거죠^^* 
 모발클리닉 강의를 하다보면 미용인들께서 헷갈리시는게 제품명과 회사명으로 클리닉 제품을 대하다 보니 제품이 바뀌거나 회사가 바뀌면 바로 적용을 못하시더라는 겁니다.

자 그럼  모발 클리닉 제품  이름 말고  우리가 쉽게 알아 들을수 있는 제품군은 무엇일까요??

제가 알아보기 쉽게 적어 드리겠습니다. 모를땐 원칙을 찾아내면 항상 해결 됩니다. 원칙 중심 기본중심^^*

PPT :  폴리펩티드 트리트먼트  이름 그대로 모발 피질내부 콜텍스층 펩티드 결합을 단단하게 해주는

          트리트 먼트 입니다.-사용법은  펌 염색 전에 모발에 도포후 열처리(분자가커서 흡수잘 안됨)

          하시고 펌 염색 시술 하시면 됩니다.

LPP : 요건 로우사이즈폴리펩티드 의 약자로 작은 사이즈의 분자로 된 간충물질의 역할을 대행해 주

        는 트리트먼트라고 보시면 됩니다.  사용법-펌후 유출된 간충물질을 보충해 준다라고 생각하시

        면 딱 맞을듯 하네요. 시술후 보통 부드러움과 윤기가 느껴집니다. 이 느낌때문에 PPT보다
 
        LPP가 좋다 이런 의견들이 많은데 사용 용도가 확연히 다릅니다.  


PH컨트롤러 : 국내 미용계에서 전혀 거의 안쓰시는 아주 중요한 제품인데 모발 클리닉의 핵심입니다.

                   이제품 안써서는 진정한 모발 클리닉이라 할수가 없죠 또한 진정한 클리닉 펌과 염색이

                  구현이 될수가 없겠죠, 이유는 펌과 염색은 알칼리성을 이용한 화학작용 시술인데 모발

                  의 등전점으로 돌려주는 PH컨트롤러 제품을 사용하지 않으면 화학시술만 하시고 다시

                  원상복구를 안한다는 의미이죠  모발과학, 모발이론, 모발생리학, 그어떤 책에도  이 과

                  정을 시술하라고 적극 권장하는데 이상하리만큼 우리 미용계는 이 과정을 잘 생략하시죠

                  그것도 전국적으로 아주 단합이 잘 됩니다. 안쓰기로 아주 작정하고 안씁니다.실제로는 
                 
                  몰라서 못쓰는거죠~  실제 디자이너에게 여쭤 보세요 PH 어떻게 쓰는거냐구 혹은 언제 
                  
                  쓰는거냐고      

다음 유수분 조절제  그리고 수분 보충제  이 두가지는 보통 남겨주는 스타일링제품의 형태로 시중에 많이 나와 있습니다. 

추천시술법은  먼저  손상모발에 PH컨트롤러 분무(등전점회복) - PPT 도포(열처리) - LPP도포 - 유수분조절제 or 수분보충제  이렇게 시술 하시면 되겠습니다. 

이상 5단계가 모발 클리닉  기초 5단계라고 볼수 있습니다. 

펌이나 염색을 할경우에는    전처리로  PH 하시고 PPT(단단함) 나 LPP(부드러움) 사용   펌염색후  물로 세척하기전에  PH제품으로  꼼꼼하게 적셔서 알칼리 제거  그다음  물로 세척 이렇게 끝내시면 효과적인 클리닉을 하신 화학시술 이 되겠습니다.

여기서 하나 추가  펌을 하시면 그다음 중화를 또 하거든요   그땐   중화후에 롯드풀면서 샴푸실에서 PH한번더 이러면 진짜 끝내주는   클리닉 펌이죠   이렇게 하는것이 진정한 클리닉 펌 입니다.  펌제 이름에 클리닉이라고 써놓는다고 해서 클리닉 펌이 아니라는 거죠~~  중화후에 PH한번 더 하는것은 알칼리 제거가 아니라 과산화수소수 잔여물까지 제거하는 겁니다.

아셨죠 !!  진정한 클리닉 펌과 염색을 하는법

이상 신화커뮤니케이션 교육이사  김 양 준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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