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머 메이크업, 도톰한 입술 만들기!|

 

글래머 메이크업, 도톰한 입술 만들기!|

[사진=부르조아]   고급스럽게 반짝이는 입술을 만드는 시크릿, 바로 립글로스다. 탐스럽고 도톰하게 빛나는 입술을 만들고 싶다면 글로스 블렌딩을 잊지 말자.   립스틱이 부드러운 텍스처와 다양한 컬러로 오래도록 사랑받아온 립메이크업의 대표주자라면, 립글로스는 립메이크업을 더욱 촉촉하고 화려하게 마무리해주는 보석 같은 비장의 무기.   한동안 시크룩 열풍에 힘입어 은은하고 매트한 텍스처의 립메이크업이 트렌드를 주도했지만, 이 뜨거운 계절의 주인공이 되기 위해서는 비비드한 컬러와 촉촉한 포뮬러를 떠올리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게다가, 풍부한 볼륨과 매력적인 광택으로 당신의 입술은 안젤리나 졸리처럼 변신할지도!   립글로스하면 투명, 핑크, 오렌지 정도를 떠올리는가? 최근 출시된 신제품들은 다크와 퍼플, 다양해진 핑크와 피치의 색다른 변신까지 버라이어티한 컬러를 자랑한다. 섹시하고 도발적인 입술, 강렬한 레드립스틱 대신 크리스털을 입은 듯 화사한 볼륨을 선택해보자.       >반짝이는 정도와 볼륨을 조절해주는 하트 어플리케이터로 때와 장소에 따라 사랑스러운 장밋빛 섹시립을 완성해주는 랑콤 컬러피버 글로스. 투명하면서도 또렷한 컬러가 특징이다.(사진 왼쪽 아래)   >인텔리전트 피그먼트가 풍부하게 함유된 투명한 포뮬러가 각기 다른 pH 농도에 반응해, 당신의 입술에 가장 잘 어울리는 핑크 컬러를 찾아준다. 부르조아 로제 익스클루시브.(사진 가운데)   >새틴의 반짝임부터 에너제틱한 스파클까지 세 가지 텍스처의 매력. 에스티 로더 퓨어 칼라 글로스. 내추럴 누드, 탐스러운 베리, 유혹적인 플럼 등 24가지 세련된 컬러가 립글로스의 한계를 넓힌다.(사진 오른쪽 위)   >메이크업포에버 랩 샤인. 크림타입과 끈적임 없는 텍스처로 다양한 색상을 선사한다. 특히 글로스 안의 투명한 막이 조명 아래서 빛을 집중시켜 더욱 탄력적이고 매혹적인 입술을 만들어준다. 26가지의 눈부신 스펙트럼이 인상적이다.(사진 오른쪽 아래)   노출의 계절, 우월한 섹시룩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면 당신의 메이크업 역시 가장 빛나야 할 것. 립스틱보다 짜릿한 유혹, ‘글래머러스’ 글로스로 마무리해 그로 하여금 ‘키스하고 싶은’ 두근거림을 불러일으켜라!